아쉽지만 내년엔 더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북평면(면장 윤영대)에서는 제15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행사 관련해 지난 15일 북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회, 관내 유관 기관 등 13개 단체 회원들이 모여 지난 행사에 대한 강평회를 가졌다.
이날 강평회는 행사 준비와 진행에 있어 애로 사항 및 미흡했던 점을 보완하여 내년 16회 노인의 날 행사시 어르신들을 좀 더 편안하게 모시고자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였다.
강평회에 참석한 노인회 임원들은 “하루 동안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였다” 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여성단체 및 각 단체장들은 “내년엔 더욱 정성껏 준비하고 더 좋은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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