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능곡동 주민센터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봉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순)에서 관내 저소득층 및 홀로어르신 44가구에 사랑의 쌀 44포(20kg)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새마을단체에서는 부녀회에서 관리하는 평생관리자 6세대와 저소득층 및 홀로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정순 부녀회장은 “능곡동에서 관리하는 평생관리자에게 자주 방문하지 못하고 우유배달로 대신하지만, 이번에 직접 방문하여 쌀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쌀쌀한 날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자료 제공 : 덕양구 능곡동 주민센터(담당자 정일영 ☎ 8075-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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