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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동, ‘사랑의 내복 전달’ 행사
  • 안홍필
  • 등록 2011-12-31 0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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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의 독지가가 어려운 이웃 위해 내복 100벌 기탁

지난 28일, 고양시 덕양구 능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봉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순)는 관내 저소득층 및 홀로어르신 100세대에 사랑의 내복 100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내복은 익명의 독지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하였으며, 능곡동 새마을단체에서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부녀회에서 관리하는 평생관리자 6세대를 포함하여 저소득층 및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사랑의 내복을 전달했다.
 
이정순 부녀회장은 “요즘 정전사태 등 전력소모가 부족한 때에 내복을 선물하여 전기절약에 일조할 수 있고, 쌀쌀한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익명의 독지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자료 제공 : 덕양구 능곡동 주민센터(담당자 정일영 ☎ 8075-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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