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는 공공 및 민간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활성화 방안과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하며 고양시 최대 역점사업인 고양시민 복지 나눔 1촌 맺기의 내실화를 위해 민ㆍ관합동 워크숍을 지난 2월2일 고양시 시정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고양시 사회복지 관련 공무원,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고양시 최대의 현안사항인 복지 나눔 1촌 맺기 붐 조성을 위한 활성화 방안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열띤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또한, 2012년 업무추진 방향, 애로사항 논의 및 사례관리 발표 등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복지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이상영 시민복지국장은 “고양시 복지에 대한 계획과 고민을 민과 관이 한자리에서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2012년에는 보편적 복지, 사람중심의 역동적 복지 구현으로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양시 복지발전과 복지 나눔 1촌 맺기 내실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자료 제공 : 시민복지국 복지정책과(담당자 김명신 ☎ 8075-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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