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기관 최초 전담 아나운서 인력풀 25명 구성 각종 행사 진행 예정
경기지방경찰청은 각종 행사 개최시 전문능력을 갖춘 경찰관 진행을 통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행사 진행 등 경력이 있는 경찰관 25명을 선발 경찰기관 최초로 전담 아나운서 인력풀 을 구성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담 아나운서 경찰관 25명 여자 19명 남자 6명
경기경찰청은 그동안 일반시민 등 초청 각종 행사 개최시 사회 경험이 부족한 경찰관이 행사를 진행하여 그렇잖아도 딱딱한 분위기를 더욱 경직되게 만든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는데
이번 인력풀 구성을 통해 행사 진행 경험 등 전문능력을 갖춘 경찰관으로 하여금 행사를 진행토록 하여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참석자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담 아나운서 인력풀에는 부천오정서 신하나 경장 등 여자 경찰관 19명과 남자 경찰관 6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되었다.
아나운서 인력풀은 도내 8개권역으로 나누어 활동하며 각종 경찰행사 개최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행사 목적 및 취지에 따라 남녀 경찰관이 함께 사회를 진행하거나 여자 경찰관 아나운서 사회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경찰청은 2. 27일 오전에 방송사 아나운서 출신 전문강사를 초빙 효과적인 행사진행 방법 행사진행에 적합한 발성과 호흡법 어휘 시선 자세 용모복장 등에 대한 개인별 교정 및 실습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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