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월 2회 순회방문·계도로 불법행위·부당거래 사전예방
상록구(구청장 황하준)는 지난 7일 부동산중개업 명예지도위원(단장 21세기 공인중개사무소 정원조, 2개조 10명)들이 관할구역 내 공인중개사무소를 순회 방문하여 법행위 위반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자체적으로 실시했다.
명예지도점검위원 위촉 후 자체적으로는 처음 추진된 지도점검은 부곡, 월피동 지역 11개소를 방문하여 계도활동을 하였다.
상록구 부동산중개업 명예지도점검위원들은 매월 2회 이러한 순회 점검을 통해 중개사무소간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무등록자 및 등록증 대여행위 등의 불법행위를 사전에 계도하여 근절하자는 취지다.
정송자 민원봉사과장은 “다년의 중개업 경력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모범 부동산중개업자 중 10명을 올해 초부터 명예지도위원으로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분기별 민관합동 점검을 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건전한 부동산 중개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