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들이 직접 만든 UCC로 시정 홍보의 효율적 수단 마련
고양시 덕양구에서는 스토리가 있는 UCC를 직원들이 직접 제작하는 시ㆍ구정 홍보 방식이 새롭게 도입ㆍ추진된다.
UCC는 간단한 콘텐츠로도 상당한 파급효과를 누릴 수 있어, 바이러스처럼 순식간에 퍼진다는 뜻의 ‘Viral marketing’ 홍보수단으로 인기가 높다. 구는 이러한 방식을 구정 홍보에 도입함으로서 시민소통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더욱이 직원들이 직접 제작함으로서 경비를 최대한 절감하고, 스토리와 감동이 있는 내용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이미 제1편으로 고양시에 위치한 북한산이야기인 ‘시간을 거슬러 - 너품산’이 유튜브에 게재되어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내가 만든 1박2일', '빛 소나타 그 중심에 고양이 있다' 등 다양한 주제로 2012년 12월까지 월별 UCC가 제작되어 보다 많은 이야기로 볼거리, 읽을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직원 UCC 공모 등을 통해 보다 새로운 스토리를 발굴하고, 휴머니즘 중심의 홍보동영상을 제작하여 볼거리 읽을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 덕양구 행정지원과(담당자 장명숙☎ 8075-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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