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이 캠프에 선발된 문학지망생들은 박경리 작가의 문학 공간에서 머물며 <그 녀석 덕분에>의 이경혜 작가, <불량한 자전거여행>의 김남중 작가, <만선>의 김원 희곡 작가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의 개별 집중지도를 받아 개인 창작물 및 모둠 창작물을 완성하여 그 결과물로 직접 무대에 올라 낭송 낭독공연을 하게 된다.
그 밖에도 전문 해설가가 안내하는 박경리문학공원 탐방과 걷기명상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문학창작 캠프에 참가하고자 하는 청소년은 자기소개서와 창작 지도 작가의 추천 작품을 읽고 1편 이상의 독후감을 6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토지문화관 메일로 보내면 된다.
토지문화재단은 엄정한 심사를 통해 7월 15일 참가자를 발표한다.
주요 내용
주요 프로그램: 구상부터 집필, 발표까지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와 소통 체험
개인창작(청소년소설) : 제시된 한 가지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허구적 사실을 구상하여 창작하고,
작품을 직접 낭송하여 발표하고 감상한다.
공동창작(희곡반) : 모둠별로 희곡을 창작하고, 연출가와 배우의 지도를 통해 직접 배우가 되어 단막
공연 체험을 한다.
박경리문학공원 : 작가 박경리 선생의 삶과 문학을 만난다.
걷기 명상 및 산책 : 지도 강사의 안내로 자연과 소통하는 삶을 체험한다.
참가비와 준비물-3만원, 운동화 및 편안한 옷차림
창작 지도 강사 추천 필독 작품
이경혜 <그 녀석 덕분에>(바람의 아이들)
김남중 <불량한 자전거 여행>(창비)
김원 <중학교 국어 3-2 > 이강백 희곡 ‘결혼’ (지학사)
문의: 원주시청 문화예술과 033-766-5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