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59병상 규모로 도내 최대 재활병원 춘천시 우두동에 건립 -
강원도에서는 오는 10.31일 14시 최두영 행정부지사, 박상수 도의회의장, 김진태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송재찬 장애인정책국장, 도의원, 장애인관련단체장 및 주진형 강원대학교병원장, 이승준 강원도재활병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춘천시 우두동 291-2번지 일원에서 강원도재활병원 준공개원식을 개최한다.
그동안 강원도재활병원은 2005년부터 동면 장학리에서 60병상 규모로 운영을 하여 오고 있었으나
오늘 개원하는 권역별재활병원은 전국에서 6개권역(경인권, 대전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제주권, 강원권)으로 운영될예정인 가운데 우리도는 총 357억원(국비135, 복권기금151, 도비71)을 투입하여 연면적 13,421㎡(지하1층, 지상5층)의건물을 신축하고 병상규모를 159병상으로 확대 운영하여 병원 경영수지 균형을 위한 체제를 확보하였으며,최고의 재활 의료장비 구입을 위해 5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수탁기관인 강원대학교병원에서 강원대 의대 임상교수들을활용하는 등 최고의 장비와 의료진을 갖추고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금년말부터는 재활의학과 외에 가정의학과, 내과, 신경과 등을 개설하여 의료 인프라가 낙후된 강북지역은 물론양구, 화천지역의 주민들에게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강원도 재활병원이 장애인 및 재활환자들을 치료하는데 최선을 다함은 물론 강원권역에 최상의 공공재활서비스를제공할 수 있도록 재활장비 사례관리지원센터를 유치하고 각종 공공재활치료 프로그램을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여강원권역 더 나아가 전국에서 최고의 전문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문의: 강원도청 경로장애인과 033-249-2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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