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택행복전도사감사 나눔은 박카스 드링크제이며, 생활강장제요, 기쁨촉진제다.
감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게 해주는 강력한 힘이고 행복의
조건이다. 감사하는 마음에 행복이 깃들고 행복한 마음에서 감사가
자라난다. 신기하게도 감사는 하면 할수록 감사할 일이 많이
생긴다는 사실이다. 천국은 감사가 넘치는 곳이요,
지옥은 불평이 넘치는 곳이다.
요즘은 마치 불평대학교 불만학과를 전공한 사람들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 참 아쉽다.
하지만 광양제철소 내 포스웰 회사는 ‘일상 속 감사나눔 마인드문화 정착일환’으로 10分감사나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하루 일과를 마치기 전 10分을 감사나눔시간으로 정해 가족,동료,이웃 그리고 이해관계자 등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바쁜 업무와 일상생활에 쫓기다 보면 감사를 놓치기 쉬운데 이런 감사 시간을 통해 다시 한 번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루를 마감하게 되면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마음도 흥겨워 가정에까지 감사의 향기가 퍼지게 된다. 물론 표현이 약간 서툰 직원들도 있지만 마음은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감사를 전달하는 방법도 각양각색이다.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그리고 각종 문자메시지 등을 총동원해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 차 나눔행사, 급여1%나눔행사 참여, 감사나눔 5대 가이드운영,감사Day"등을 생활화하면서 감사가 몸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유도하고 있다. 무슨 일이든 그렇겠지만 결국은 습관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현재도 감사나눔(식사)사랑의 밥 차 운영, 현장직원들과 벽 없는 조직만들기, 고객건강 지킴이 저염식 식단, 근골격계 질환예방운동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그렇다고 감사가 모두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일상 속에서 얼마든지 감사할 조건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감사를 말로 표현할 때 훨씬 효과가 크다는 점이다. 그래서 ‘감사할 사(謝)’ 자는 ‘말씀 언(言)’ 과 ‘쏠 사(射)’자로 구성됐던 것이다. 궁수가 화살을 정확히 겨누어 쏘듯이 말로 정확하게 표현하라는 뜻이 은연중에 스며있는 것이다. 그리고 말에는 세 가지 힘이 있는데 바로 말한 대로 우리 삶을 끌어가는 견인력(牽引力)이 있고, 또 말한 대로 가슴에 깊이 새겨지는 각인력(刻印力) 이 있으며 더 나아가 말한 대로 소원이 이뤄지는 성취력(成就力) 있다. 그래서 원하는 소원을 직접 말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했던 것이다.
어느 철학자가 말하기를 감사는 행복을 불러들이는 통로라고 했는데 정말 맞는 말이다. 행복과 만족감은 다 감사라는 통로를 통해 드나드는 법이다. 그리고 큰 것보다 작은 것에 감사 하는 습관을 생활하게 되면 행복의 체감온도는 훨씬 높아 질 것이다. 아니 불평할 수 있다는 그 자체도 감사를 하게 되면 불평은 바람처럼 사라지게 될 것이다. 아침마다 건강한 몸으로 직장에 나갈 수 있다는 것부터 감사를 해보자. 그러면 감사할 것이 차고 넘친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라게 될 것이다. 삶은 그런 법이다. 같은 직장에서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이 있다는 것, 그리고 저녁이면 돌아갈 집이 있고 따뜻한 가정이 있다는 것, 이 얼마나 큰 감사인지 모른다. 놀랍게도 전 세계 70억 인구 중에 65억의 인구가 연봉3천만원 이하라는 통계만 보더라도 지금 얼마나 축복받은 삶을 살고 있는지 절실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정말 성공과 행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싶다면 감사부터 챙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