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22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강원도 수상 -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준봉, 이하 한농연)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가 후원하는 “고향의 참다운 먹거리, 우리 으뜸농산물”이라는 주제로 지난 8일부터 농협성남유통센터 앞마당에서 열렸던 “제22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이 10일(일) 시상식과 함께 막을 내렸다.
한농연 강원도연합회(회장 김익환, 이하 도연합회)는 품평회에서 양양 김익환씨가 출품한 낙산배가 농식품부 장관상을, 철원 진세종씨가 출품한 단호박이 농촌진흥청장상을, 춘천 홍창현씨가 출품한 감자가 농협중앙회장상을, 정선 이재선씨가 출품한 더덕이 한국식품연구원장상을, 원주 우재록시가 출품한 쌀이 한농연중앙회장상을 또한, 도연합회가 단체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전국으뜸농산물품평회는 전국 15개 시·도가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품평회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농촌진흥청장상 등 각 기관의 시상으로 우수 농산물을 생산한 농업경영인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에는 모든 시도에서 참여하고 시군구 80여개의 직거래 장터를 만들어 가면서, 3일간의 장터로 소포장, 홍보미 배포 등 각 지자체의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배포하는 홍보와 각종 시식으로 도시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도심 속의 장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