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묵 원주시장은 2014년 새해를 맞아 관내 현안을 청취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1월6일 판부면을 시작으로 1월23일까지 관내 25개 읍‧면‧동을 순방한다.
금번 순방에는 지역별 유관기관‧단체장 및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겸하여 시 주요현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주민여론을 청취,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한다.
또한 지역별로 소재한 경찰지구대‧119안전센터‧우체국‧농협 등 50여개 기관도 예방하여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원창묵 시장은 “앞으로도 소통하는 열린 시장이 되기 위해 시민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만들어, 특히 사회에서 소외되는 계층의 고충을 듣고 문제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