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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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 먹을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유통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물량을 확대하는 등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도매·재래시장, 직거래장터 등의 수산물 자체수거 검사 70건, 구 위생과 의뢰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100건, 학교급식 식재료 수산물 80건에 대해 250건의 방사능검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학교급식 식재료와 수산물 등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여전함에 따라,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검사물량을 50개교에서 80개교로 늘리고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한 검사물량을 250건으로 확대한다.
또, 검사대상도 일본산을 비롯한 수입산과 국내산을 병행하여 지속적인 검사를 실시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정밀 방사능 분석장비로 농·수산물 및 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여 먹을거리 안전성을 확보해 시민 건강에 더욱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187건의 방사능 오염검사를 실시하여 지표물질인 세슘(134Cs+137Cs), 요오드(131I)가 불검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