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두 차례 이혼 경험 후 결혼과 사랑에 대한 조언
가수 박기영은 1997년 데뷔 이후 다수의 히트곡과 앨범으로 국내 최정상급 가창력을 보여줬다.그는 2010년 첫 결혼 후 2년 만에 딸을 낳았으나 2015년 합의 이혼했고, 2017년 두 번째 결혼도 2022년 종료됐다.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박기영은 결혼과 이혼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이혼은 상처가 크기 때문에 빨리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 슬쩍하려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새벽 시간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12월 16일 오전 1시 16분경 옥교동 옥골시장 일대를 비추는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화면을 살피던 중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한 가게 앞을 서성이는 모습을 포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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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시흥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시민정원사 양성을 위해 추진한 배곧숲학교가 작년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8개월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23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시민정원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식물 정원에 대한 이해 및 실습교육을 통해 이론 뿐 아니라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 자원봉사자를 육성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증제도로서, 지자체로는 최초로 시흥시에서 조례에 의해 배출하기로 결정하고 조례 공포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 배출된 배곧숲학교 시민정원사들은 농사, 화훼분야 종사자부터 주부, 강사, 자영업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시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식물관리, 정원조성에 대해 습득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가로수, 녹지, 학교, 하천, 공원의 수목 관리는 물론 마을의 작은 정원 조성까지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배곧숲학교 박균선 회장은 “이제는 예비 정원사가 아닌 전문적인 시민정원사로서 지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할 것이며, 시와 시민들을 연결하는 디딤돌로서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시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했다.
시 관계자는 “신록이 피어나는 4월에 처음으로 탄생한 시민정원사와 더불어 시흥의 아름다운 모습도 새롭게 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