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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자)은 4월 9일 ‘동영이 만드는 남양골 행복 메아리’출범식에 참석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1,2학년 전학생이 참여하여 활동하는 동영중 섹소폰 동아리는 삼성꿈장학재단 교육복지중점사업에 공모하여 이루어지는 사업이다.
청양교육지원청에서는 ‘청양인재 푸른꿈 10년 만들기’ 특색 사업과 연계하여 동영중학교와 인근 화성중학교 섹소폰 동아리, 화성 키움 앙상블 등과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소년 연극동아리나 기타동아리 등 학교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재능 발굴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갈고 닦은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작은 콘서트 등을 기획하여 적극지원 할 방침이다.
한편 박돈서 교육과장은 청소년 시기의 좋은 음악활동이 정서 발달과 사회생활에서의 성취에 대하여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에 대하여 말하고, 열심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