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충북도는 가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비비 20억원을 긴급지원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내기철인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충북도내 강수량은 24.4mm로 평년대비 31% 수준에 불과하다.
도내 저수지 771개소의 저수율도 56%에 불과하고, 충주댐 저수율은 23.1%로 평년(34.6%)에 비해서 한참 못 미친다.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면서 일부지역의 고추, 옥수수, 고구마, 채소류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가뭄단계를 ‘우려’에서 ‘확산’단계로 높이고 민·관·군 합동 가뭄극복 대책 마련에 나섰다.
우선 도 예비비 20억원을 긴급 지원해 하상굴착과 관정개발, 스프링클러, 유류대, 양수기 구입 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가뭄우려 지역에 양수기 2351대와 송수호스(130㎞), 스프링클러 942대 등 양수장비를 대여해 관수작업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1061㏊에 관수작업을 완료했다.
6개 시·군에서도 예비비 18억원을 집행해 가뭄극복에 나섰고, 소방본부와 군부대에서도 급수지원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