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유엔의 보도에 따르면 남수단에서 18개월의 충돌로 인해 만명의 아이들이 굶주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보고했다.
유엔 관계자에 따르면 남수단에서는 정치 비타협적인 태도로 전쟁과 격노 및 경제 붕괴가 지속되고 있다 점점 평화와 멀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남수단 인구 3분의 2인 1,200만명의 시민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이들 중 450만명의 시민들은 심각한 식량 불안에 직면하고 있다.
남수단은 2013년 12월부터 살바키르 대통령의 정부군과 리크마차르 전 부통령의 지지 반군의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미국은 남수단의 새로운 인도적 지원에서 음식과 안전한 식수 및 응급 진료 서비스등을 제공하기 위해 1억 1,300만달러 (약 1,262억원)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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