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뉴스영상캡쳐오는 2026년 1월 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 드라마 ‘판사 이한영’이 원작 작가들의 축전 포스터와 메시지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판사 이한영’은 웹 소설과 웹툰 합산 1억 1천 뷰를 기록한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이에 웹 소설을 집필한 이해날 작가와 웹툰 작가 전돌돌이 드라마화를 기념해 특별한 축전 포스터와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해날 작가는 “지성 배우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상상했던 그림이 현실로 이뤄지는 느낌을 받았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전돌돌 작가는 축전 포스터와 함께 “팽팽한 대립 속 긴장감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웹툰과 웹 소설 속 장면들이 TV 화면 위에서 어떻게 재현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