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중국 정부 소속 연구원은 앞으로 일어날 지진을 예측하기 위해 닭과 물고기, 두꺼비와 같은 동물을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주 난징에서 지진으로 인해 7곳의 농장이 피해를 입었고 이로 인해 중국 정부 소속 연구원들은 하루에 2번씩 동물들의 행동을 관찰해 보고를 받도록 요청했다.
중국은 동물 이용한 지진 예측하는 방법은 이번 처음이 아니다.
작년 중국 난창에서 지진의 진동을 예측하기 위해 개를 사용했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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