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영국의 동물보호가이자 코미디언인 리키 제바이스를 포함한 수천명의 시민들이 2마리의 새끼 곰을 두고 캐나다 환경보호단체에 곰의 보호 복구를 요구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포트하디에서 2마리의 새끼곰과 어미곰이 한 가정 냉장고에서 연어를 먹다 발견돼 어미곰이 숨지고 2마리의 새끼곰이 근처 나무에서 발견되었다.
이들은 2달된 새끼 곰으로 북아일랜드의 야생동물보호협회에 위탁되었지만 보호할 트레일러가 없어 안락사가 결정되었다.
이에 42,000명의 시민들이 2마리의 새끼곰 보호에 대해 청원서를 모아 관심이 커지고 있어 브리치티컬럼비아주 환경부 장관은 정확한 내부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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