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캐나다 중남부의 서스캐처원주에서 산불로 수천가구의 주민들의 대피령이 내려졌다.
당국에 따르면 서스캐처원주 총 118곳에서 산불이 발생해 통제 불능의 사태에 처해있으며 1,400명의 소방 직원이 출동해 화재 진압을 벌이고 있으며 13,000가구가 대피를 했다고 밝혔다.
서스캐처원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산불이 건조한 날씨로 인해 맹렬하게 퍼지고 있어 걷잡을 수 없을 정도이다"라고 전했다.
산불로 인해 캐나다 남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벤쿠버에 호흡주의보가 내려졌고 외출 삼가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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