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한국중고정구연맹회장기 정구대회가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6일 동안 영동군민테니스장 외 보조구장 2곳에서 열린다.
한국중고등학교정구연맹(회장 전긍수)이 주최하고 영동군정구연합회(회장 백수영)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등학교 44개팀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경기 종목은 남녀 중학부와 남녀 고등부 각각 단체전 및 개인전(단식, 복식) 등이다.
개회식은 8일 오전 10시 영동군민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다.
남기봉 본부장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