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5년 만에 최저 수준…브렌트유 58달러대 하락
국제유가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6일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2.7% 하락한 배럴당 58.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는 5개월 연속 하락하며 11년 만의 최장 연속 하락 기록을 세웠으며, 올해 들어서만 배럴당 약 20달러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도 2.7% 내린 ...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 슬쩍하려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새벽 시간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12월 16일 오전 1시 16분경 옥교동 옥골시장 일대를 비추는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화면을 살피던 중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한 가게 앞을 서성이는 모습을 포착했다. ...
시흥시 종합일자리센터에서는 후원기업인 ㈜다수리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시에서 운영중인 여성출산용품제작사업단이 제작한 여성용품(면생리대) 200세트(2백만원)를 구입하여 1%복지재단에 기부하는 나눔의 행사를 지난 8월 13일 가졌다.
올해 3월부터 운영중인 여성출산용품제작사업단은 2015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천(유아용 순면 내의)등으로 친환경 면 생리대와 출산용품등을 제작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사용하지 않는 유아용 내의를 여성용품(면생리대)으로 무료교환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ㆍ출산용품제작사업단 운영을 통해 일회용 여성용품 대신 유아용 내의를 면 생리대로 제작ㆍ교환하여 내 몸도 지키고 지구도 살리는 친환경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제작한 여성출산용품을 1% 복지재단 기부 등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실천 확산운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시흥시 일자리센터(031-310-625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