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무역, 투자,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
김포시는 지난 24일 중국 장쑤성 옌청시 성남신구와 포괄적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옌청시 성남신구 관리위원회 왕욱동(王旭东) 주임, 옌청시 성남과학교육성 관리위원회 곽경생(郭庆生) 주임 등 5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은 8월 24일 김포시를 방문하여 김포시 통합관제센터 ‘스마토피아센터’에서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무역, 투자, 관광 등 각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할 것을 약속하는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특히 김포시가 출자한 민관협력법인 김포빅데이터 주식회사는 옌청시 성남신구와 통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을 포함한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 분야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앞으로 사물인터넷(IoT)기반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시는 지난해 세계도시전전자정부협의체(WeGO)와 세계도시정보화포럼(GCIF) 등에서 우수전자정부 사례로 수상하였고, 올해 한국정책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주목 받고 있으며 글로벌 전자정부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옌청시 성남신구와의 상호협력 체결은 김포시가 스마트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추진 중인 IoT/스마트시티 기반 통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의 해외 확산 전략의 일환이다.
옌청시 성남신구 관리위원회 왕욱동(王旭东) 주임은 ‘이번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김포시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해 나갈 것이며, 특히 성남신구에서 추진 중인 지혜도시 구축과 관련하여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연호 부시장은 “이번 옌청시 성남신구와의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김포시가 세계 최초로 구축하고 있는 ICBM(IoT, Cloud Computing, Big Data, Mobile)기술기반 통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구현 될 ‘첨단안전도시 김포’ 모델을 세계로 확장해 나갈 것이며,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스마트안전도시 김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옌청시는 중국 장쑤성 북부에서 중부에 걸쳐 황해를 따라 위치하는 지급시로 인구 810만, 면적은 14,562㎢이고 2구 2시 5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성남신구는 인구 40만 규모이고 중국의 시범 지혜도시로 지정되어 있다.
 2026 울산 후기 일반고 입학전형 설명회 열어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026학년도 울산광역시 후기 일반고등학교 입학 전형 요강 학부모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열고 고입 정보를 안내했다.       30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중학교 3학년 학부모와 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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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육청, 친환경 청사 만들기 전 직원 동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30일 오전 8시부터 청사 정문과 후문, 1층 중앙 현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청사 만들기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교육청의 친환경 정책에 모든 직원이 함께 참여하도록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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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문색달 해변
                        
                        진모살 사빈 뒤편은 주상 절리의 해안 단애로 되어 있으며, 해수욕장과의 사이에는 20여m 높이의 사구층이 발달되어 있다. 바다에서 운반된 모래가 해안 단애에 막혀 사구층이 높게 형성되었다. 사구의 기저부에서 정상부까지는 30° 이상의 급사면을 이루어 강한 에너지에 의해 절벽 기저부까지 모래가 이동되고 있다. 해수욕장 동쪽 끝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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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억 들여지은 경기 도서관
                        
                        기록은 인간의 지식과 지혜, 정보를 후대에 전달해주기 위해 존재한다. 특히 권력자, 통치, 외교, 군사, 종교 등과 관련된 기록은 공적인 필요성에 의해 오랫동안 보존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각종 문서와 자료들을 오래 보전하기 위해 도서관이 생겨났다.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보관하는 장소로만 한정짓는다면, 그 기원은 문자의 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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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다랭이 논
                        
                        남해군 서남단 남면 홍현리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다랑이논은 농경시대 사람들의 전통적인 삶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농업경관이다. 논은 설흘산과 응봉산 아래 바다를 향한 산비탈 급경사지에 조성되어 있다. 산의 지형을 따라 곡선 형태의 계단식 논이 100여 층 형성되어 있다.다랑이란 매우 규모가 작은 논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특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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