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 및 행사를 마련하여 가을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10월 19일부터 11. 1일까지 2주간 이어지는 ‘가을 관광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관광 활성화 정책 사업으로 국민의 여행 기회 확대 및 지역 방문을 장려하기 위하여 운영되고 있다.

이 기간 중 영광군에서는 노을전시관 입체 라이더 영상 이용료와 영광승마장 체험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민간업체인 답동펜션과 해안도로펜션도 숙박요금의 10%를 할인하여 관광주간에 동참한다.

또한 영광 방문객들을 위한 관광 스탬프 투어 및 관광 후기 이벤트를 마련하고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주요 관광지에 비치된 안내전단과 영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의 가을도 다른 어느 곳 못지않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관광주간을 맞아 영광의 볼거리와 먹거리의 매력에 흠뻑 빠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영광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