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두 차례 이혼 경험 후 결혼과 사랑에 대한 조언
가수 박기영은 1997년 데뷔 이후 다수의 히트곡과 앨범으로 국내 최정상급 가창력을 보여줬다.그는 2010년 첫 결혼 후 2년 만에 딸을 낳았으나 2015년 합의 이혼했고, 2017년 두 번째 결혼도 2022년 종료됐다.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박기영은 결혼과 이혼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이혼은 상처가 크기 때문에 빨리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 슬쩍하려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새벽 시간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12월 16일 오전 1시 16분경 옥교동 옥골시장 일대를 비추는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화면을 살피던 중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한 가게 앞을 서성이는 모습을 포착했다. ...
임실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내린 폭설로 인해 농가의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해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고 나섰다.
군 농기센터는 눈이 지속되면 기상청이나 행정기관에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청취하고 안전에 유의해 지붕이나 하우스의 눈을 쓸어내리고, 가온이 가능한 시설은 난방기를 가동해 내부 온도를 높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빈 하우스는 비닐을 찢어 폭설로 인한 붕괴 피해를 줄이는 등 사전 조치와 피해로 파손된 하우스의 비닐은 신속히 보수해 주고 하우스 내 작물의 저온장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해지기 전에 피복재를 덮어 보온력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눈이 녹아 흘러내린 물이 비닐하우스 내부로 유입되지 않도록 주변 배수로를 깊게 조성하고 비닐을 씌워 습해를 예방하는 등 적절한 사후대책으로 2차 피해를 방지해야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비닐하우스를 신축하거나 복구할 때는 반드시 규격 설계도에 따라 설치하는 것이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올 겨울에는 강력한 엘리뇨로 인해 폭설이 내릴 확률이 높아 사전 대비 방안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