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충남도가 오는 11월 말까지 청소년 해양환경 보전 체험교실을 시범 운영하기로 하고 학교별로 참가신청을 접수한다.
총 5차례에 걸쳐 청소년 200여 명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교실은 해양환경 교육과 현장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해양환경 교육은 도와 해양환경관리공단 대산지사,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와 함께 신청 학교를 방문해 실시하며, 현장 체험활동은 연안 정화활동과 캠페인이 실시된다.
특히 현장 체험활동은 학생들에게 모니터링 카드를 지급, 연안 해양쓰레기 발생 원인을 스스로 탐구하고 해양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생활 속 실천방안을 강구하도록 구성됐다.
이번 체험 교실에 참가한 학생에게는 봉사활동 실적과 수행평가 점수가 부여된다.
참가신청은 도 해양정책과(☎ 041-635-2764)와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또는 보령·아산·서산·당진시청, 서천·홍성·태안군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체험교실은 미래세대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는 도 지역해양 환경교육센터 지정 후 본격 추진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정책의 일환으로 지자체로서는 전국 최초로 지난해부터 어업인 대상 해양쓰레기 줄이기 교육을 추진했으며, 올해에만 1098명이 교육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