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부경찰서, 명촌동 ‘안전하길’ 조성 사업 완료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가 울산자치경찰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명촌 안심하길 조성사업'을 지난 10월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업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 약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둡고 불안했던 명촌동 일대의 치안 환경을 혁...
□ 강원도는 오는 12월 1부터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사 50인승 여객기가 양양국제공항에서 일본 기타큐슈를 주 2~4회 부정기(전세기)를 운항한다고 밝혔다.
○ 운항 항공사는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로 운항기종은 ERJ-145EP 50인승 제트 여객기이다.
○ 운항기간은 2016.12.1부터 지속운항하고, 운항횟수는 주 2~4회로 기간별로 증회 운항한다.
- 12.23까지는 주 2회(목, 일), 12.24부터 주 3회 운항
- 2017.1.27.부터는 주 4회 운항
○ 운항시간은
- 양양공항에서 20:00 출발해서 기타큐슈 공항에 21:30 도착
- 기타큐슈에서 22:10 출발해서 양양공항에 23:40 도착한다.
□ 강원도는 일본노선이 2008년 1회 왕복 운항후 운항중지 상태에서 이번에 재개되는 되는 것이며, 국내 첫 50인승 여객기로서 일본 노선개설 및 취항은 양양공항이 처음으며 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등과 협업을 통해 노선안정화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 강원도는 이번 기타큐슈 노선 개설을 아시아 3대올림픽 하늘길인 양양~도쿄간 항로개설 가능성을 검증하는 기회로 적극 활용하고, 항공사와 항로개설 방안을 협의한다.
□ 양양~기타큐슈 노선개설의 효과는
○ 국제노선 다변화 가능성 확인, 아시아 3대올림픽 하늘길인 양양~도쿄 노선개설 가능성 검증 기회
○ 도민들이 인천·김포공항 이용않고 일본 방문 가능
○ 50인승 여객기에 안전성 확보로 불안감 해소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 강원도 관계자는
○ 신규노선 개설에 따른 노선안정화를 위해 항공수요 창출을 위해 항공사와 협업을 강화하고,
○ 양양~기타큐슈 부정기를 정기노선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연내 2호기 도입시 중국 중소도시를 타켓으로 항로개설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