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김포시가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대폭 확대하는 특별교통수단 이용요금을 지난 6일 고시했다.
특별교통수단 요금의 경우 현재 관내는 기본요금 1,000원이며, 관외는 1km 초과시마다 100원씩 추가되던 요금을 오는 20일부터 5km마다 100원씩 추가해 교통약자의 요금 부담을 경감한다. 또한 통화연결 지연으로 극심한 민원을 유발하는 사전예약제를 폐지하고 즉시콜제를 도입하며, 유료도로 톨게이트 비용도 시가 지원해 이용객 부담이 줄어든다.
현재, 김포시는 인구대비 1,2급 장애인 비율로 산정하는 특별교통수단차량을 법정 의무 대수의 200%인 28대를 확보했으며, 운전원도 차량 대수 대비 150%를 확보해 교통약자가 언제 어디서나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제도와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김포시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하여 첨단형 교통수단인 저상버스 67대도 예산을 확보해 운영할 계획이며, 현재 12대를 운행중인 2층버스는 총 37대로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