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일본의 최근 방위력 강화 움직임 비난 “열도가 주변 나라들의 강력한 징벌의 공동 과녁에 들어가게 하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 것”
북한이 일본의 최근 방위력 강화 움직임을 비난하며 “열도가 주변 나라들의 강력한 징벌의 공동 과녁에 들어가게 하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전쟁국가의 흉체’ 기사에서 최근 일본의 여섯 번째 3천t급 ‘다이게이’형 잠수함 진수, 사거리를 늘린 개량형 12식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양천구의회 전희수의장과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박순주) 의원들은 제252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일 서울제물포터널 민간투자사업 제1공구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민간투자사업으로 시행되는 서울제물포터널 공사는 만성적인 교통 정체구간인 제물포로의 교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처인 서울시가 총 5,381억원의 예산을 들여 양천구 신월IC 부터 영등포구 여의대로까지 총연장 7.53Km에 이르는 구간을 2015년 10월부터 2020년까지 5년간에 걸쳐 지하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중 양천구에 해당하는 제1공구는 신월IC부터 목동운동장 입구까지 4.28Km의 구간에 대해 지하차도를 설치하고 지상에는 공원을 조성하게 된다. 이 공사가 완공되면 제물포로로 인해 단절되었던 신월동 지역 및 양천구와 강서구의 지역간 교통이 원활해 질 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주거 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공사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서울시 및 공사관계자에게 “공사장 안전관리, 공사에 따른 주민 불편 및 지역 상권 위축 최소화 등”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 줄 것과 “주차장 설치 등 주민 요구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실시된 현장 의정활동은 서울터널(주)의 공사관계자로부터 공사현황 설명 및 의원들의 주민 요구사항 전달에 이어 신월IC 부근의 지하 터널 공사현장과 목동운동장 수직구 굴착 및 보강 현장을 점검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