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신안군은 2017년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14개 읍면 경로식당 등을 순회하며 『2017년 의료급여대상자 및 65세이상 노인대상 의료급여사업 교육 및 홍보』활동에 나섰다.

신안군에서는 의료급여수급자를 위한 지원 사업과 올바른 의료급여 이용법, 건강관리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상담을 신규수급자와 의료 과다이용자, 중복투약자에게 반기별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2017년도에는 의료급여수급자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장애인등 65세 일반노인을 대상까지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신안군관계자는 “의료급여 수급자가 대부분 고령과 의료급여 인식 부족으로 의료급여제도를 알지 못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에서는 의료급여수급자 1,591가구 2,097명을 지원‧관리하고 있으며 심층 사례관리를 위해 의료급여관리사 2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