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전라남도가 벼 재해보험 가입 기간이 오는 9일로 만료됨에 따라 모내기를 마친 필지는 앞으로 가뭄피해 등에 대비해 빠짐없이 재해보험에 가입해줄 것을 당부했다.
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6월 말까지도 충분한 비가 없을 것으로 예보돼 벼 시듦 현상과 고사(枯死) 등 피해 확산이 우려돼 재해보험 필요성이 여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아직까지 벼 재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농가에서는 지역 농협 등에 서둘러 가입해줄 것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
벼 등 농작물재해보험은 순보험료의 80%를 국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므로 가입농가에서는 20%만 부담하면 된다. 실제 1ha(3천 평) 경작농가의 경우 지역별로 다르기는 하나 순보험료 45만 원 가운데 약 9만 원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재해보험 가입 확대를 위해 시군 전략회의 개최와 반상회, 시군 소식지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홍보해왔으나 5월 말 현재 벼 재배보험 가입률은 지난해(7만 5천여ha)보다 저조해 막바지 가입 확대에 주력키로 했다.
최향철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최근 계속되는 가뭄 피해 등에 대비해 농가 소득 안정 차원의 보험 가입이 꼭 필요하다”며 “아직까지 가입하지 않은 농가에서는 가입 기한에 서둘러 가입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