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엑스(KTX)-이음 중앙선 증편·동해선 신규 노선 울산 정차 확정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2월 30일부터 청량리역에서 울산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중앙선 케이티엑스(KTX)-이음이 증편 운행됨에 따라 태화강역 정차횟수가 기존 6회에서 18회(주말 18회, 평일 16회)로 대폭 확대되고, 북울산역 4회, 남창역 2회 격역 정차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강릉에서 태화강역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동...
신안군은 27일(화) 군청 공연장에서 민선 6기 군정성과와 향후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출입기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2018년 새천년대교 개통, 2020년 임자대교 개통과 흑산공항 개항 등 이러한 전기를 토대로 신안군 관광객 500만명 시대를 사전에 대비해 나가기 위해 새천년대교 개통 대응 계획 등 3대 프로젝트용역을 완료하여 세계적인 해양관광 명품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군은 특별 안전대책 추진단을 구성하여 AI 및 구제역을 체계적으로 차단방역하여 청청지역 유지에 힘쓰며 45년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인한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항구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각종 재난과 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군정 운영방향으로 새천년대교 개통을 계기로 신안관광 5백만명 시대 실현, 육해상 교통망 구축, 지역특화작목 명품화, 수산업의 성장동력 육성, 천일염 유통체계의 개선과 판로 확보, 중심권 정주기반 구축 등을 제시하였다.
신안군수는 인사말에서 "신안을 사랑하는 마음을 토대로 민선 6기동안 군민들이 흘린 굵은 땀방울이 반드시 결실을 맺고 「세계적인 해양관광 명품 섬 신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