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엑스(KTX)-이음 중앙선 증편·동해선 신규 노선 울산 정차 확정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2월 30일부터 청량리역에서 울산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중앙선 케이티엑스(KTX)-이음이 증편 운행됨에 따라 태화강역 정차횟수가 기존 6회에서 18회(주말 18회, 평일 16회)로 대폭 확대되고, 북울산역 4회, 남창역 2회 격역 정차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강릉에서 태화강역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동...
무안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공무원 연구동아리 및 현안과제 T/F팀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국비확보를 위한 지역현안과제 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으로 중앙부처별 우수 공모사업 사례연구 및 정책과제결정과 정책개발기법 등을 교육하고, 실제 사업신청서를 작성하는 등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핵심적인 업무추진 역량을 다지기 위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특히, 무안국제공항 주변 개발방안 및 남악수변공원 조성방안, (구)전통시장부지 활용방안 등 무안군의 8개 역점추진사업을 과제로 선정하여 과제에 대한 세부추진계획, 예산투입 방안, 문제점 등을 팀원 상호 간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도출해냈다.
무안군 관계자는 “다변화하는 중앙부처의 다양한 공모유형에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하는 열린 토론과 컨설팅을 통해 역량강화에 매진하고, 이번 워크숍 결과도 종합보고서를 작성해 부서 간 공유를 통해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확보의 공감대를 형성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