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엑스(KTX)-이음 중앙선 증편·동해선 신규 노선 울산 정차 확정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2월 30일부터 청량리역에서 울산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중앙선 케이티엑스(KTX)-이음이 증편 운행됨에 따라 태화강역 정차횟수가 기존 6회에서 18회(주말 18회, 평일 16회)로 대폭 확대되고, 북울산역 4회, 남창역 2회 격역 정차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강릉에서 태화강역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동...
2017년 6월 28일, 비금면에는 8개월간 수행해 온 식수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을 알리는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 날 준공식에는 김동우 비금면장, 조송암 비금주민자치위원장, 유명철 화성로얄로타리클럽 회장, 진복산 대만신장동구클럽 회장 및 관계자 30여명과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준공식은 지난 2016년 10월 6일 비금면 주민자치위원회와 국제봉사단체인 경기도 화성로얄로타리클럽 및 대만신장동구클럽이 국내 최초로 식수용 관정개발 글로벌 보조금 사업추진 약정식을 체결함으로써 이루어진 사업이다.
비금면 신촌지역에 총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하여 2017년 6월 19일 착공하여 식수용 관정1공을 굴착하였으며 1,2차 실패 후 3차에 성공함으로써 한산 상수원지에 1일 130여톤의 식수용 지하수를 공급하게 되었다.
이로인해 3900여명 비금면 주민들의 물 걱정을 덜고,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게 되었다.
유명철 화성로얄클럽회장은 비금면장, 주민자치위원회 등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아래 일정대로 사업을 완수할 수 있었음에 감사를 표했으며, 또한 안정적인 식수 공급을 위해 관정의 지속적인 관리와 유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동우 비금면장은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힘든 주민들에게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주민들의 삶과 질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며, 경기도 화성로얄로타리클럽과 대만신장동구클럽에 주민들을 대표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식수공급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