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두 차례 이혼 경험 후 결혼과 사랑에 대한 조언
가수 박기영은 1997년 데뷔 이후 다수의 히트곡과 앨범으로 국내 최정상급 가창력을 보여줬다.그는 2010년 첫 결혼 후 2년 만에 딸을 낳았으나 2015년 합의 이혼했고, 2017년 두 번째 결혼도 2022년 종료됐다.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박기영은 결혼과 이혼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이혼은 상처가 크기 때문에 빨리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 슬쩍하려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새벽 시간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12월 16일 오전 1시 16분경 옥교동 옥골시장 일대를 비추는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화면을 살피던 중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한 가게 앞을 서성이는 모습을 포착했다. ...


부평구는 지난 28일 삼산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홍미영 구청장을 비롯해 임지훈 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보육관계자, 지역주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산주공아파트에 위치한 ‘국공립 부평풀내음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한 부평풀내음 어린이집은 여성의 사회진출이 증가함에 따라 맞벌이 부모의 육아부담을 줄이고 저출산 시대에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평구가 16번째로 설치한 국공립 어린이집이다.
부평구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2015년 3월 삼산1동 영구임대아파트 신축 주거복지동 1층 사용을 위한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리모델링을 거쳐 이번에 어린이집을 개원하게 됐다.
어린이집은 지상1층(연면적 392.51㎡) 규모로 80명 정원에 68명의 원아가 모집됐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보육의 질 향상과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을 또 하나 건립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학부모와 지역주민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