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이달부터 지방세를 스마트폰의 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하고 납부까지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지방세 부과내역을 종이 대신 모바일로 보내는 ‘지방세 고지서 금융앱 송달 서비스’가 이달부터 12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종이 고지서의 분실․훼손 등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금융권이 업무협약을 함으로써 추진되게 됐다.
납세자는 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등록면허세 면허분(1월), 자동차세(6·12월), 재산세(7·9월), 균등분 주민세(8월) 등 총 4종의 지방세를 은행 앱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참여 은행은 농협·국민·기업·신한·하나·경남·부산·대구은행 등 8개다.
서비스 신청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본인이 사용하는 은행 앱에서 가능하다. 모바일 고지서는 신청일의 다음 달부터 받아 볼 수 있다.
시는 시범운영 기간인 올해 말까지는 종이와 모바일 고지서를 병행해 발송하고,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는 납세자에게는 기존처럼 종이 고지서를 보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통해 지방세 부과내역을 확인하게 되면 이를 인지하지 못해 납부기한을 넘기는 사례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