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두 차례 이혼 경험 후 결혼과 사랑에 대한 조언
가수 박기영은 1997년 데뷔 이후 다수의 히트곡과 앨범으로 국내 최정상급 가창력을 보여줬다.그는 2010년 첫 결혼 후 2년 만에 딸을 낳았으나 2015년 합의 이혼했고, 2017년 두 번째 결혼도 2022년 종료됐다.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박기영은 결혼과 이혼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이혼은 상처가 크기 때문에 빨리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 슬쩍하려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새벽 시간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12월 16일 오전 1시 16분경 옥교동 옥골시장 일대를 비추는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화면을 살피던 중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한 가게 앞을 서성이는 모습을 포착했다.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8월 21일부터~24일까지 3박 4일간 평시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2017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 을지연습은 최근 안보 상황과 지난해 을지연습 분석결과 등을 반영해 실제 전쟁 상황을 고려한 실질적 전시전환절차 훈련, 정부 연습과 군사연습 간 연계강화, 북한 핵․생화학 위협에 대비한 분야별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구는 8월 7일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시작으로 8월 21일 공무원 비상소집, 22일 전시 주요 현안 토의, 23일 14시에 민방공 대피훈련 및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훈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서울도시철도 7호선 부평구청역에서는 14시부터 주민참여 실제 훈련(심장충격기 사용법, 방독면 착용법 체험 등)을 할 예정이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실전적 행동훈련을 통해 엄중한 안보환경에 적합한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유사시 신속한 초동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민·관·군·경의 통합방위체제 구축으로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