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제11회 군수배 종목별 통합체육대회 8일 개막
서천군이 생활체육 활성화와 군민 화합을 위한 ‘제11회 군수배 종목별 통합체육대회’를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8일 오전 9시 서천국민체육센터 개회식을 시작으로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골프, 낚시, 배구, 배드민턴, 볼링, 야구,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피크골프 13개 종목에 1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구민의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 관리와 예방을 위한「순환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대사증후군이란 ▲혈압 ▲혈당 ▲고밀도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허리둘레 등 5가지 항목 중 3가지 이상에서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대사증후군을 방치하면 뇌졸중, 심혈관질환, 당뇨병 등의 질병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전에 발견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대사증후군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한「순환운동교실」은 9월부터~11월까지 60세 미만의 지역주민 중 대사증후군 위험요소(허리둘레, 중성지방, 혈압, 혈당, HDL-콜레스테롤) 1개 이상 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주 2회 12주간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본인에 건강 상태체크와 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사증후군은 과음이나 과식,운동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인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구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보건소 대사증후군관리센터(☎430-7889~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