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화성시 학교급식지원센터가 지난 5일 동탄 행복한밥상협동조합에서 학부모와 시민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건강한 식생활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우리 쌀을 이용한 영양밥을 지으며 안전한 먹거리와 바른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배웠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을 운영해왔던 학교급식지원센터가 시민들의 요청에 의해 대상을 확대하면서 마련됐다.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식생활교육을 마련하고 오는 10월 17일까지 행복한밥상협동조합(동탄), 화성미디어센터, 동탄복합문화센터 등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총 6회에 걸쳐 영양밥짓기,로컬푸드를 이용한 제철요리,약선음식만들기,바른 식습관,로컬푸드의 재인식 등 실습과 강연으로 구성됐다.
또한 남양,송산,마도 등 서부권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 24일부터~11월 28일까지 모두누림센터에서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부권 대상 교육은 오는 11일부터 전화(☎031-369-3259)로 접수 가능하다.
이응구 농정과장 “이번 교육으로 로컬푸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 농산물 저변 확대와 건강한 식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