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 슬쩍하려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새벽 시간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12월 16일 오전 1시 16분경 옥교동 옥골시장 일대를 비추는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화면을 살피던 중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한 가게 앞을 서성이는 모습을 포착했다. ...


김포시는 지난 7, 8일 양일간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2017년 1월1일 이전 영업 신고한 일반음식점 영업주 약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 앞서 김포시장(유영록)은 “요즈음 외식은 SNS 발달로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음식점들이 홍보됨에 따라 이제 음식이 단순하게 외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문화로 자리잡혀 가고 있으며, 오늘 교육장소에 오신 모든 분들은 지역 음식문화를 만드는 분들로 자긍심을 가지시고 일하시기 바란다.” 며 “피곤하고 힘들지만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2일간에 걸쳐 실시한 위생교육은 일반음식점을 경영하는 기존 영업주가 해마다 받아야 하는 필수교육으로 식품위생과장(김진화)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영업자준수사항 및 2017년도 식품위생 시책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법의 이해를 도왔으며, 식중독 예방 및 새로 도입되고 있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권고했다.
이외에도 음식점 소방안전, 친절서비스, 세무관리, 노무관리, 원산지관리 등 영업에 꼭 필요한 내용을 교육하고, “나트륨 저감실천” 정책을 홍보하여 영업주의 영업에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