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김포시는 지난 7, 8일 양일간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2017년 1월1일 이전 영업 신고한 일반음식점 영업주 약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 앞서 김포시장(유영록)은 “요즈음 외식은 SNS 발달로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음식점들이 홍보됨에 따라 이제 음식이 단순하게 외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문화로 자리잡혀 가고 있으며, 오늘 교육장소에 오신 모든 분들은 지역 음식문화를 만드는 분들로 자긍심을 가지시고 일하시기 바란다.” 며 “피곤하고 힘들지만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2일간에 걸쳐 실시한 위생교육은 일반음식점을 경영하는 기존 영업주가 해마다 받아야 하는 필수교육으로 식품위생과장(김진화)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영업자준수사항 및 2017년도 식품위생 시책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법의 이해를 도왔으며, 식중독 예방 및 새로 도입되고 있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권고했다.
이외에도 음식점 소방안전, 친절서비스, 세무관리, 노무관리, 원산지관리 등 영업에 꼭 필요한 내용을 교육하고, “나트륨 저감실천” 정책을 홍보하여 영업주의 영업에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