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진관)에서는 지난 8월 21일부터 ~ 9월 12일까지 3주간 우범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놀이터 및 도시공원 등에 설치된 방범용 CCTV 735대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일제점검에서는 관제센터 모니터링 중 CCTV 시야방해가 되는 나무 가지치기 24개소를 실시하는 한편 노후된 CCTV 안내판표지 15개를 교체하여 가시성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모니터링이 되도록 조치하여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계양서는 앞으로도 계양구청과 협업하여 노후된 기기를 지속적으로 교체하고, 주기적인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CCTV를 통한 범죄예방 및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