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글로벨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 인천환경운동연합서구지회(지회장 이보영), 대자연환경운동연합인천지부(회장 한영일) 등 10여개 환경단체 및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27일(목) 오전 10:30 인천시청에서 “인천시 무엇하나 불량골재 관리감독 부실에 따른 안전상실, 시민생명 외면 환경오염주범’ 이다.”라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주최측은 요즘 인천 강화, 경기 김포 부산,울산,세종,당진 등 전국 각 지역에서 불량골재 및 (무기성 오니) 불법매립으로 인한 다른 환경문제가 부각되고 있어 인천시에 빠른 대책을 요구했다.
불법 불량 골재들이 난무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관리 감독,현실에 미치지 못한 의혹이 있고 불량골재로 인한 환경오염 및 문제점을 알리고 어떠한 원인에서 환경오염이 되는지를 파악하여 건설현장에서 판치는 불량골재가 사라질때까지 환경, 시민단체들은 인천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위한 인천불량골재감시단을 운영하여 철저하게 감시 고발하겠다.”며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