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올 가을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자전거여행길30선에 ‘증도’와 ‘흑산도’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의 아름다운 자전거길은 2015년에 뽑은 기존의 30선에 전국 지자체와 전문가들로부터 추천받은 자전거길까지 총 50여개 중 코스 안전성과 관리상태, 전통시장 및 지역 명소와 연계한 지역관광 활성화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현장심사 및 평가위원회를 거쳐 새롭게 최종 30선으로 압축했다.
이번에 포함된 증도는 “태평염전과 염생습지 탐방로를 따라 자연갯벌에 자생하는 염생식물 관찰 체험”과 흑산은 “열두구비 고갯길, 하늘 위에 떠있는 듯한 하늘도로를 배경으로 한 다도해절경”이 선정된 배경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해안 임도, 방조제길, 노두길을 달리면서 섬과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은 신안만이 유일하다.”며 “충분한 경쟁력이 있는 만큼 신안의 아름다운 자전거길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안군은 ‘신안으로 떠나는 아름다운 자전거여행길’이란 테마로 신안 섬 자전거 여행 활성화를 위해 가을여행주간(2018. 10. 20. ~ 11. 04.)에 증도, 흑산 코스 두 곳을 완주한 경우 선착순 50명 추첨을 통해 신안 특산품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