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4,739필지 결정·공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025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 4,739필지를 10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오는 11월 28일까지 받는다. 이번 공시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등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필지로,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포천시청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김포시 대형 건설현장에 주민피해 방지대책 마련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김포는 한강신도시와 각종 도시개발 사업지구를 중심으로 입주와 공사 진행 현장이 혼재해 있다. 소음, 분진은 물론 자재적치 통행방해와 안전사고 우려 등 주민 불편과 민원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대형 건설현장의 시공자와 감리자, 감리협회에 방음방진막 설치 및 살수 조치, 소음 발생 공사 시 인근 주민들에게 사전 양해, 통행로 자재 적치 금지, 부득이 잠시 적치할 경우 공사관계자를 배치해 보행자 안전 확보 등을 통보했다.
특히, 통학로에 있는 공사현장의 경우 통행불편 및 안전사고 방지대책을 적극 마련하고 현장안내판에 즉시 연락가능한 공사관계자 연락처를 기재해 피해민원에 즉시 대처해야만 한다.
신상원 건축과장은 “각종 공사에 따른 주민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현장 점검과 계도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특히 우리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 확보에 더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