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5년 만에 최저 수준…브렌트유 58달러대 하락
국제유가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6일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2.7% 하락한 배럴당 58.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는 5개월 연속 하락하며 11년 만의 최장 연속 하락 기록을 세웠으며, 올해 들어서만 배럴당 약 20달러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도 2.7% 내린 ...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 슬쩍하려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새벽 시간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12월 16일 오전 1시 16분경 옥교동 옥골시장 일대를 비추는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화면을 살피던 중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한 가게 앞을 서성이는 모습을 포착했다. ...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이 주관하고 경기문화재단 주최 및 경기도가 후원하는 2019 생활문화 공동체 네트워크 지원사업『문화공유 성남! 예술 파동』 공연은 11월 6일, 수요일 12시, 야탑역 광장에서, 전시는 11월 7일 목요일부터 이틀간 성남문화원 3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11월 6일 공연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뜻 모아 경기 민요단의 ‘아리랑 메들리’, 아코디언 사랑의 ‘가을’, ‘찔레꽃’, ‘홍도야 울지마라’ 연주, 금빛 춤 사랑의 ‘부채춤’, 타악 연희단 소리울의 ‘경기가락 웃다리 사물놀이’, 춤 벗의 ‘부채춤’, 벨칸토 콰이어의 ‘어느 가을날의 만남’, ‘어린 시절’합창, 마지막으로 해당화 우리 소리의 ‘박연폭포’, ‘한강수’, ‘태평가’가 펼쳐지며, 11월 7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캘리그라피 전시는 함미영, 한주현, 손영경, 진영임, 황금희, 천기현이 정승호 시인의 ‘봄 길’, 나태주 시인의 ‘풀꽃’, 윤동주 시인의 ‘한 송이 국화꽃’, 이선희 노래 ‘별처럼’ 등 다채로운 글귀를 캘리그라피 예술로 표현한다.
김대진 성남문화원장은 “성남문화원은 지역 사회의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여건과 문화 항유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본 사업을 기획했다.”며, “지역 문화가 풍요롭기 위해선 시민의 삶이 문화로 피어나야 하기 때문에 우리 지역 성남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아리의 네트워크 형성은 그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우리 문화원은 지속적으로 시민들을 위한 문화 나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