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5년 만에 최저 수준…브렌트유 58달러대 하락
국제유가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6일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2.7% 하락한 배럴당 58.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는 5개월 연속 하락하며 11년 만의 최장 연속 하락 기록을 세웠으며, 올해 들어서만 배럴당 약 20달러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도 2.7% 내린 ...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 슬쩍하려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새벽 시간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12월 16일 오전 1시 16분경 옥교동 옥골시장 일대를 비추는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화면을 살피던 중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한 가게 앞을 서성이는 모습을 포착했다. ...

(사)신규장각 분당판교 미래전략연구소(대표 김찬훈)는 「분당 디지털 특별자치시의 미래전략과 전망」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11월 27일 수요일 오후 7시에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컨퍼런스 홀에서 개최한다.
30년 전 계획된 인구 49만의 신도시 분당은 연간 생산액 80조 원에 육박해, 인구 350만인 부산의 83조 원 생산에 버금가는 도시이지만, 아직도 그 성장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판교테크노밸리에는 1,300여 개의 중소벤처기업이 공유경제, IOT, AI, 자율주행, 수소 경제, 빅데이터 등 4차산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880여 개 회사가 13,500여 건의 특허기술 등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2023년까지 제2, 3 판교테크노밸리가 조성돼 중소벤처기업은 2,500여 개로 대폭 늘어난다.
또한, 한국전자부품연구원을 중심으로 야탑 테크노파크와 상대원 하이테크밸리 내 제조기업의 스마트화도 진행되고 있다.
분당은 경기도와 정부의 각종 규제가 해제되고 정부의 대규모 물적 기술적 지원과 외국투자 등을 유치하면 200조 원 이상의 생산을 해낼 수 있는 4차산업혁명의 혁신성장 모델 도시이다.
(사)신규장각 분당판교 미래전략연구소는 본 세미나를 개최해 분당의 새로운 발전 모델로 「분당 디지털 특별자치시」를 제시하고 그동안 (사)한국행정학회를 통해 연구 조사해 온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본 세미나에서 김찬훈 (사)신규장각 대표와 오영균 수원대 인문사회과학대 학장이 발표하며, 김영삼 한국전자부품연구원 원장과 고경훈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박사가 토론에 참여한다.
발표할 김찬훈 (사)신규장각 분당판교 미래전략연구소 대표는 지난 7월에는 이야기 마당 1탄 “일본 수출 규제, 원인과 해법”, 8월에는 이야기 마당 2탄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갈등, 해법은?”, 9월에는 “2020 대학입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를 주최한 바 있으며, 분당 판교의 미래발전 전략을 마련하는 운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