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태권도 이학성, 데플림픽 4연패...포상금 전달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17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2025 도쿄 데플림픽 태권도 +80kg급 금메달을 획득한 이학성 선수에게 포상금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교육문화국장, 체육과장, 지도자가 참석했으며 이학성 선수에게는 입상 포상금 5,000만원이 수여됐다. 데플림픽은 올림픽과 동등...

2016년부터 활발해진 랜섬웨어 공격으로 중소기업의 보안에 대한 경각심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인력과 예산부족 등의 이유로 보안에 소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여전히 보안 취약성에 노출돼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제3회 경기도 융합 보안 세미나’를 오는 12월 3일 오후 2시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2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ICT 산업의 보안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중소기업에게 적합한 정보유출 피해 예방과 대응 체계 구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는 ICT산업 중소기업 정보보호 현황 및 강화 방안, ICT산업 중소기업의 보안 핵심 요소, IT(보안) 담당자가 들려주는 현업 보안 사례로 구성됐다.
본 세미나는 도내 중소기업 임직원 또는 ICT산업 유관업종 종사자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세미나 신청은 오는 12월 2일(월)까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https://www.onoffmix.com/event/200748)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되며,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경과원 김기준 원장은 “보안을 강화하려면 대대적인 조직 변화와 중소기업은 감당할 수 없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꼭 그렇지는 않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보안 트렌드와 기술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중소기업의 보안역량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3회 경기도 융합 보안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ICT융합 팀 융합 보안 지원센터(031-698-476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