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11일 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에서 IT 기술 기반으로 도시문제 발굴 및 해결하기 위해 시민해결단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진흥원에서는 리빙랩(살아있는 실험실, 사용자 참여형 혁신 공간)방법론을 기반으로 도시 문제 발굴을 위해 전문 운영기관인 동국대학교 고양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 연구단(이하 동국대 연구단)을 선정하였다.
또한, 동국대 연구단에서 스마트시티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 해결단 공모를 추진하였으며, ▲신호등 없는 어린이 통학로 문제 해결을 위해 제안한 ‘꿈꾸는 민들레’▲주차‧일방통행 개선‧공원 안전 문제 등을 제시한 ‘꿈의 터전’▲암환우 등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비대면 정보서비스 필요성을 제안한 ‘드림쉐어링‧다시시작‘ 최종 3개 팀을 선발하였다.
앞으로 진흥원과 동국대 연구단은 시민해결단과 함께 리빙랩 활동을 통해 도시문제 발굴․정의하고 9월까지 차기년도 기술 및 시제품 실증을 위한 기반 마련을 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우리 시는 그 동안 다양한 시민들로 이루어진 지역 활동가 및 전문가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시민해결단과 함께 리빙랩 사업을 통해 시민적 가치를 되살리고,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도시문제를 실증함으로써 향후 스마트도시 확산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