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강화군은 지난 6일 밤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확진자 A씨는 지난 2일 고양시에 있는 반석교회 예배에 참석해 고양시#96번 확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와 밀접 접촉자인 동거인 B씨는 음성으로 확인됐다. 현재 A씨는 안성의료원으로 이송했고, 동거인 B씨는 부천시 자택으로 이송조치했다.
확진자 A씨의 거주지는 부천시이나 지난 2일 예배참석후 96번 버스를 이용해 강화터미널로 이동후 20번 군내버스에 탑승해 송해면에 위치한 우뢰기도원에서 머물고 있었다.
버스 이동 시에는 마스크를 사용했고 우뢰기도원이외의 외부활동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0번 군내버스 운전기사와 가족 2명, 우뢰기도원 목사부부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안영애 강화군보건소장은 “정확한 감염경로 파악을 위한 심층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민여러분께서도 마스크 쓰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